[bnt뉴스 최주란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첫 단독 MC를 맡았다. 1월16일 SBS플러스 ‘글로벌 연애의 정석99’ 제작진에 따르면 이국주는 MC로서 사랑의 메신저로 나선다. ‘글로벌 연애의 정석99’은 외국인 남자 5명과 한국인 여자 3명이 99시간 동안 한 공간에 머물면서 남녀의 심리 변화를 관찰하고 각국의 연애 노하우를 분석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국주는 ‘글로벌 연애의 정석 99’에서 진실게임, 데이트 미션 등 진행과 내레이션을 맡아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또한 영국,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우즈베키스탄 등 각국의 남성 출연자들을 통해 나라별로 각기 다른 연애 스타일을 알아보며, 9시간마다 제공되는 데이트 미션으로 남녀간의 심리 변화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전망된다.최근 촬영을 마친 ‘글로벌 연애의 정석99’ 제작팀은 “이국주가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했다. 남성 출연자들에게 연애 노하우와 여자의 심리를 알려주며 기대 이상의 조언을 주었다”고 전했다. 한편 ‘글로벌 연애의 정석99’은 2월18일부터 21일 오후 8시40분 SBS플러스를 통해 4일간 연속 편성된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