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이방인’ 버논, 디카프리오 닮은 이방인 합류

입력 2014-12-12 06:39
수정 2014-12-12 06:38
[연예팀] ‘헬로 이방인’에 헐리우드 배우 디카프리오를 닮은 이방인이 등장했다.12월11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충청남도 보령 근처에 위치한 작은 섬 삽시도에 가는 모습을 다루며 열악한 환경에서 버티는 이방인들의 새로운 체험을 보여줬다.새로운 이방인의 등장에 기존 멤버들은 나이부터 물어보며 기선제압을 하기에 바빴고 1998년도에 태어났다는 버논에게 강남은 “아까 태어 났네”라며 아기 취급을 해 웃음을 선사했다. 고등학생이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버논은 “나이는 고등학교를 다닐 나이지만 홈스터디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랩에 관심이 많다는 버논은 “프리 스타일 랩에는 자신 없지만 써놓은 벌스가 몇 구절 있다”며 랩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사진출처: MBC ‘헬로 이방인!’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