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YG가 그룹 빅뱅 탑 생일을 축하했다. 11월4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이날 생일을 맞이한 탑의 생일을 축하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독특한 프린트 셔츠, 레드계열 넥타이, 그레이톤 수트를 착장해 한껏 멋을 낸 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탑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시크한 표정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YG 측에 따르면 최근 영화 ‘타짜-신의 손’(감독 강형철)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약한 탑이 빅뱅으로서 다시 가수활동에 전념한다. 탑은 빅뱅의 멤버로서 이달 15일과 16일 나고야 돔을 시작으로 투입에 돌입해 총 다섯 개 도시에서 15번의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같은 날 빅뱅은 데뷔 3000일을 맞았다.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