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소속 아티스트 ‘해외서 러브콜 잇따라’

입력 2014-10-24 21:36
[연예팀]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해외 활동 소식이 전해졌다.6월 중국 상해에서 열린 중국지사설립 기념 언론발표회를 통해 현지 언론 및 업계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은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는 최근 국내외 음반,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특히 데뷔 전부터 한, 중, 일 3개국 팬들의 크나큰 관심으로 차세대 ‘신 한류돌’로 등극한 소속 아이돌 그룹 ZEST(제스트)는 현재 중국, 일본지역으로부터 콘서트, 팬미팅 요청이 쇄도하고 있어 11월 발매될 두 번째 싱글 앨범 준비와 함께 본격적인 해외시장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이 뿐만 아니라, 올 하반기 데뷔를 앞두고 있는 신인 걸그룹 루루즈(LuLuZ)와 워너비(WANNA.B)도 남다른 기대를 얻고 있어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국가와 함께 ‘제니스 패밀리 콘서트’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 밖에도, 최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모습을 드러낸 한기웅과 쌍둥이 훈남배우 한기원 역시 일본 현지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오는 26일, 일본 도쿄에서 두 번째 팬 미팅을 개최할 예정.‘신 한류’의 유일무이한 신호탄을 쏘아 올릴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의 해외진출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제공: 제니스 미디어 콘텐츠)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