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5년 만 가요계 복귀 ‘11월 발표’

입력 2014-10-07 16:10
[김예나 기자] 가수 MC몽이 5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10월7일 MC몽 소속사 측에 따르면 MC몽이 11월3일 정규앨범 발매를 확정지었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이선희, 그룹 리쌍의 개리, 가수 허각, 걸그룹 씨스타 효린, 가수 에일리 등 동료 선후배들이 피처링 지원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5년 만에 발표하는 앨범이라 많은 동료가수들의 응원이 있었다”며 “현재 약 80%정도 작업이 진행된 상태로 MC몽이 좋은 음악을 만들기 위해 당초 계획일보다 더 늦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C몽은 지난 2009년 5집 ‘휴매니멀(Humanimal)’ 발매 이후 5년 만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