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과 유닛 오렌지캬라멜의 메인 보컬 레이나가 솔로 보컬리스트로 컴백한다. 9월29일 레이나 소속사 측은 레이나 첫 디지털 싱글 ‘리셋(Reset)’ 발매 소식을 전했다. 그간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 멤버로 활동하면서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를 들려줄 기회가 적었던 레이나가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낼 전망이다. 앞서 가수 산이와의 듀엣 곡 ‘한 여름밤의 꿀’을 통해 음원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레이나의 앨범 발매 소식에 팬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레이나 소속사 측은 “레이나 첫 솔로 싱글 앨범 ‘리셋’은 애프터스쿨과 오렌지캬라멜을 통해 보여줬던 레이나의 파워풀하고 상큼발랄한 모습을 벗고 온전히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하는 가수 레이나의 모습으로 재탄생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며 “촉촉한 가을 감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이나의 첫 싱글 앨범 ‘리셋’은 10월8일 발매 예정이다. (사진제공: 플레디스)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