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나 기자] 여성 듀오 옥상달빛 ‘또 고마워서 만든 노래’를 발표했다. 9월12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옥상달빛 새 싱글 ‘또 고마워서 만든 노래’는 옥상달빛 데뷔 앨범 수록곡 ‘정말 고마워서 만든 노래’ 후속곡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팬들에게 다시 한 번 바치는 헌가다. 신곡 ‘또 고마워서 만든 노래’는 팬들에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직설적인 가사로 진솔하게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풍성한 현악 오케스트레이션이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오리지널 버전과 영화 사운드 트랙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시네마 버전이 함께 공개돼 더욱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 일상의 이야기를 일상의 언어로 위트 넘치는 가사, 아기자기한 악기 구성, 번뜩이는 재치가 돋보이는 무대 노하우 등 5년이란 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해온 옥상달빛 ‘또 고마워서 만든 노래’는 팬들의 사랑에 아주 특별한 선물로 다가온다는 평이다. (사진제공: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