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그룹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이 종합격투기 데뷔전 소감을 전했다. 9월12일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이 ‘레볼루션2-혁명의 시작’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앞두고 출전 소감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태헌은 “이번 경기는 상대 선수와의 싸움뿐만이 아닌 나 자신과의 경기가 될 것 같다”며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다. 내 한계를 꼭 깰 것이다. 링 위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이날 김태헌은 일본 종합격투기 선수 다나카를 상대로 데뷔 경기를 치른다. 그는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데뷔전 준비에 집중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태헌 코치는 “김태헌은 굉장한 노력파타. 운동기간은 짧지만 그 모든 것을 상쇄할 만큼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 종합격투기 데뷔전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 좋은 경기 기대할게요”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 잘 할 거라 생각해”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제국의 아이들 김태헌 데뷔 경기는 오늘(12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사진제공: 스타제국)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