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끝없는 사랑’, 제이콥 목걸이의 비밀 밝혀져

입력 2014-08-05 16:52
[양완선 기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던 제이콥의 목걸이에 대한 비밀이 밝혀졌다.8월3일 방송된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훈(류수영)은 손회장의 소개로 일본 총리를 만나기 위해 한광철(정경호)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한광철의 여행 짐에 놓은 목걸이를 발견한 한광훈은 서인애(황정음)의 세라 목걸이를 떠올린다. 이 목걸이는 바로 한광철이 세라와 함께 나누어 가진 목걸이. 이에 한광훈은 흥분하며 한광철을 다그쳤다. 한광훈은 “네 본심을 이야기해라. 내가 정말 돌아가길 바라느냐. 그 목걸이에 대한 해설을 달아라”고 말했고 한광철은 “이것은 내가 일본에서 죽기 직전 남기고 싶었던 마지막 징표일뿐”이라며 목걸이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 속 ‘세라, 제이콥 목걸이’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해당 상품은 방송소품 전문 브랜드 디엔젤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목걸이는 SBS 의상실과 함께 기획된 상품으로 디엔젤의 브랜드 사이트와 방송소품공급서비스 인티비아이템 등 온라인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사진출처: SBS ‘끝없는 사랑’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핫 한 여름! ‘속’ 보이는 패션이 뜨고 있다!▶ ‘빨갛게’ 돌아온 현아, 3단 그루밍 분석▶ 고급진 미시 여배우들의 ‘스타일링 POINT’▶ ‘잉여공주’ 제작발표회 속 주인공들의 ‘마린룩’ 분석!▶ 스타가 주는 선물, 그녀들의 사인회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