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콕콕댄스, 남녀노소 쉽게 따라해…제 2의 ‘꼭지점댄스’ 되나

입력 2014-06-15 12:13
[연예팀] ‘무한도전’ 콕콕댄스가 화제다. 6월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인 월드컵 프로젝트 ‘무한도전 응원단’ 콕콕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응원단원으로 합류한 배우 손예진 정일우, 개그맨 지상렬, 그룹 B1A4 바로, 걸그룹 오렌지캬라멜 리지 등은 콕콕댄스를 연습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한도전’ 멤버 하하, 바로, 리지로 구성된 안무팀 하바리 팀은 ‘무한도전’ 월드컵 응원가 ‘승리의 시간’에 맞춰 재미있는 안무를 선보였으며, 또 다른 응원가 ‘빅토리 송’에 맞춰 콕콕댄스를 공개했다. 콕콕댄스는 손가락을 브이 모양으로 만들어 좌우로 찌르는 동작과 검지를 하늘 위로 높이 찌르는 동작 등을 통해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콕콕댄스는 누구나 따라하기 쉽고 동작이 간단해 제2의 ‘꼭지점 댄스’로 점쳐지고 있다. ‘무한도전’ 콕콕댄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콕콕댄스 볼수록 신나던데” “‘무한도전’ 콕콕댄스 신나게 따라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