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라디오스타’ 결방 소식이 전해졌다. 4월23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결방으로 ‘특별대담: 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가 대체 편성됐다. ‘특별대담’에서는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다루며 국가 안전망 및 위기관리 시스템의 문제점 등을 지적할 전망이다.또한 개인부터 기관에 이르기까지 안전 관련 매뉴얼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는 범 국민적 안전 불감증에 대해서도 언급할 계획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각계 전문가들이 ‘특별대담’을 통해 세월호 참사 원인과 우리 사회의 총체적 안전 관련 문제를 짚어 보며 이번 사건을 교훈 삼아 한 단계 더 성숙한 사회로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다각적인 면에서 논의해 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MBC ‘특별대담: 원칙이 바로 서는 사회, 어떻게 만들 것인가’는 오늘(23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