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세계 사보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입력 2014-04-17 17:11
수정 2014-04-17 17:11
현대모비스가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개최하는 기업 사보 경진대회 '인스파이어 어워드'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모비스에 따르면 인스파이어 어워드는 지난 2001년부터글로벌 기업들의 사내 소통역량을 평가해 수상업체를뽑고 있다. 올해는 총 6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해 역대 최다 참가기록을 세웠으, 총 10개 기업을 수상업체로선정했다.모비스 글로벌 사보는디자인과 가독성, 창의성, 콘텐츠, 집중도 등 8개 평가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아 총 100점 만점에 99점을 받았다. 최종 순위는 지난해보다 4단계 상승한 4위.심사총괄을 맡은 LACP의 크리스틴 케네디 상무는 "창의성을 겸비한 뛰어난 가독성과 풍부하고 명확한 콘텐츠가 훌륭했다"고 평했다.한편, 모비스와 함께 대상에 이름을 올린 수상그룹에는 폭스바겐, 벤틀리, 보쉬 등이 포함돼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피아트, 7인승 디젤 SUV 프리몬트 '시선집중'▶ 시계 한계를 뛰어 넘은 F1 시계, '태그호이어'▶ 팅크웨어, 춘계 차이나소싱페어 참가▶ 기아차, 70번째 생일기념 선물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