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진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4월3일 진구 소속사 측은 “진구가 4살 연하 일반인 여자친구와 열애 중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무한도전’에서 언급했던 여성이 맞다”고 덧붙였다. 앞서 진구는 MBC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출연해 “좋아하는 사람은 있는데 올해는 고백 못 할 것 같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진구가 지난해까지는 짝사랑 중이었지만 현재는 좋은 만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혼에 대한 계획은 전달받은 바 없다”고 전했다. 진구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구 열애 축하해요” “진구 ‘무한도전’ 끝나고 고백했나보다” “진구 완전 남자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