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주민하, 너무 짧은 초미니 팬츠 '걸음마다 셔터세례'

입력 2014-03-19 13:05
[김강유 기자] 19일 오전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스케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주민하가 포토타임을 위해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혁종 감독의 영화 ‘스케치’는 뛰어난 예술적 재능을 가졌지만 세상과의 타협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버림받은 화가 수연(고은아)이 자신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남자 창민(박재정)을 만나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가는 파격적이고 가슴 뜨거운 사랑을 그리고 있다. 이번 영화에는 몸무게를 8kg까지 감량하고 과감한 노출신까지 도전한 고은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인기몰이 중인 박재정과 함께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주민하가 수연(고은아)의 가장 친한 친구인 미라 역을 맡아 한 층 더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인다. 한편 영화 ‘스케치’는 청소년관람불가로 오는 3월27일 개봉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