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컴백홈’ 뮤직비디오 후반작업으로 늦어져…3일 오전 예상 ‘기대’

입력 2014-03-01 14:19
[연예팀] 걸그룹 2NE1 ‘컴백홈’ 뮤직비디오가 늦어질 전망이다. 3월1일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2NE1 ‘컴백홈’ 뮤직비디오 제작진의 후반 CG작업으로 인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음을 공식적으로 알린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현재 뮤직비디오 공개는 월요일 오전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정확한 공개 시간은 추후 다시 공지하겠다. 넓은 이해와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2NE1은 2집 정규앨범 ‘크러쉬’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뜨거운 인기를 과시한 바 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공개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 역시 뜨거운 터라 소속사 측에서는 늦어지는 작업에 대한 양해 공지를 전한 것으로 짐작케 했다. 한편 2NE1은 3월1일과 2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두 번째 월드투어 ‘ALL OR NOTHING’ 서울 공연에서 정규 2집 ‘크러쉬’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사진출처: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