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박신혜가 남다른 원피스 자태를 뽐냈다.12월13일 서울 명동에서 열린 ‘디어 바이 엔프라니’ 론칭 행사에 참석한 박신혜. 특히 그가 행사장에서 보여준 스타일리시한 원피스 자태로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이날 박신혜는 하늘색 원피스에 블랙 컬러의 스타킹과 하이힐로 드라마 ‘상속자들’ 속 ‘가난상속자’의 모습을 완전히 벗은 완벽한 자태를 뽐냈다. 몸매 라인이 살짝 드러나는 로우 웨이스트 원피스는 살랑거리는 치맛자락이 돋보였다.독특한 스커트 절개라인이 세련된 러블리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전체적으로 깔끔하면서 세련된 아이템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했다. 여기에 옅은 메이크업과 사랑스러운 박신혜의 모태미모는 완벽한 스타일링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요소.한편 박신혜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지는 박신혜!”, “‘가난상속자’가 아니라 ‘패션상속자’ 아니야?”, “김탄과 최영도가 반할만 하네~”, “원피스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20대와 30대는 다르다!” 남자들의 선글라스▶키워드로 본 2013 스타패션 “각 부문 최고는?”▶‘뚝’ 떨어진 기온, 겨울 남성패션 “점퍼로 극복~”▶골든구스-아크네-이자벨마랑 “2013 잇 브랜드 총결산”▶“터프가이의 세계로!” 진정한 옴므스타일을 만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