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나이키 위런서울 10K’ 러닝 대회에 참석한모델 아이린이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행사는 광화문에서 출발하여 시청, 마포대교, 여의도까지 서울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국내 최대 규모 러닝 대회로 총 3만여 명이 참가했으며 완주 참가자에 한해 달린 거리 100미터당 100원이 기부금으로 조성되어 저소득층 자녀 지원 프로그램인 ‘꿈나래 통장’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러닝 대회에는 송지효, 정준영, 정유미, 이상윤, 박수진 등 인기 스타들이 대거 참가하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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