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우민, 곱창앓이에 네티즌들 “누나가 곱창가게를 차릴게요” 폭소

입력 2013-11-08 11:18
[최송희 기자] 엑소 시우민과 레이가 ‘곱창볶음’에 푹 빠졌다.11월8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는 시우민과 레이가 ‘한국인의 맛’을 소개하며 곱창볶음을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방송에서 중국인 멤버인 레이는 곱창볶음에 “정말 맵다, 매운 걸 잘 못 먹는다”면서도 먹는 것을 포기하지 않아 웃음을 유발했다.또한 다이어트 중이라는 시우민 역시 “이것은 세상에 있을 수 없는 맛이다. 둘이 먹다가 하나가 죽어도 모를 것 같다”라며 곱창볶음을 극찬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시우민 곱창볶음도 잘 먹네” “시우민 곱창볶음 맛있었어요? 누나가 곱창 가게를 차릴게요” “시우민 곱창볶음 먹는 게 진짜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박지성-김민지 상견례, 올 시즌 이후 결혼 예정 ▶ 박잎선, 송종국 대신 ‘아빠 어디가’ 출연 ‘기대↑’ ▶ 권상우 ‘아빠 어디가’ 출연 고사, 연기에 충실하기 위한 결정 ▶ ‘감자별’ 이광수-최송현, 영화 ‘건축학 개론’ 패러디 ‘격정 키스’ ▶ ‘동창생’ 최승현 먹방 “생긴 건 귀공자인데 먹는 건 거지발싸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