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피해’ 사망자 621, 피난 주민 21만명 추산 ‘계속 늘어날 것’

입력 2014-11-20 10:56
[라이프팀]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대지진에 사상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일본 아사히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3월12일 오후 7시현재 일본 경찰청은 이번 일본 대지진으로 사망자는 621명, 실종자 645명 부상자 1,368명에 대피한 주민은 21만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하지만 아직 수색이 진행되지 않은 지역도 많이 남은데다 통신 복구도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않아 피해자의 수는 더욱 커질것으로 보인다.특히 피해가 컸던 이와태현에는 현립 병원에 약 100명의 입원환자가 남겨져 있으며 헬기로 중환자들을 구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bnt뉴스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