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0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신봉선의 샴페인'의 '이상형 월드컵' 특집에 출연한 장근석은 최고의 이상형으로 수애를 선택했다.장근석은 "수애를 굉장히 좋아했었다"고 진지하게 고백하며 "영화 '님은 먼 곳에' 작품을 할 때 촬영장에 너무 놀러 가고 싶었는데 못 갔다. 이 방송 보시면 제 마음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다. 기회가 되면 꼭 함께 작품을 하고 싶다"고 수애에게 영상 편지를 띄우기도 했다.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서 큰 활약을 보여줬던배우 장근석의 마음을 뺏은 수애의 매력은 무엇일까. 배우 수애는 최근 영화 '님은 먼 곳에'와 '불꽃처럼 나비처럼'으로 각기 다른 역할을 소화하면서 자신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전형적인 한국적 여인상을 떠오르게 하는 배우 수애는 우아하고 단아한 이미지로 많은 남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등학교 때 우연히 캐스팅되어 가수 준비를 했다는 수애는 2002년 MBC 베스트극작 '짝사랑'으로 배우로 데뷔한 뒤드라마 '회전목마', '해신' 등으로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휩쓸었다.신인답지 않은 침착함과 감성적인 연기로 주목받고 있는 여배우 수애는 여러 영화를 통해 항상 새로운 역할에서 자신의 연기를 더욱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그가 영화를 통해 보여주는 연기에 대한 열의는 빠질 수밖에 없는 매력을 내뿜는다.또한 배우 수애의 매력은 그의 수수한 얼굴에 있다. 수애는 화려하게 예쁜 얼굴이 아닌 수수하면서 단아한 얼굴을 가졌다. 화려한 스타들 가운데서도 전통적인 한국적 단아함과 수수함을 자랑하는 그가 빛을 발하는 이유는 바로 건강함이다.바람이 불면 쓰러질 것만 같은 많은 연예인들 가운데서 자연미를 뽐내며 단아한 미소를 짓는 수애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뽐낸다. 데뷔 때와 변함없이 자연스럽고 건강한 수애의 매력은 바로 그의 건강한 피부에서부터 온다. 한방화장품 광고에서 수애는 단아한 한복을 입고 투명한 듯 건강한 피부를 뽐냈다. 그의 건강한 피부는 시원한 입매와 살짝 들어가는 보조개와 더불어 그를 건강 미인으로 만들기 충분했다.신사 테마임이석피부과 임이석 원장은 "수애처럼 건강한 피부는 그냥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올바른 식습관이 기본으로 이루어져야하며 건강한 피부를 만들기 위한 꾸준한 피부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임 원장은 "과도한 스트레스와 생기를 잃고 지친 피부는 노화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피부에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PRP 자가혈 피부재생술이다. 자신의 혈액을 이용하여 피부가 되살아나게 하는 PRP 자가혈 피부재생술은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손상된 피부를 젊게 해주고 개선시키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유럽과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에서 이미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이현아 기자 hyuna@bntnews.co.kr ▶ 한채아 "내 매력포인트는 볼륨있는 엉덩이" ▶ 日원조 국민 아이돌, 사카이 노리코 '구강 성교' 동영상 유출 ▶ '남보원' 최효종, 실제 여자친구가 재벌? ▶ 레이디가가, 또 파격적인 누드 공개 ▶ 강병규 "아이리스 제작자 측 조폭 동원, 일방적으로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