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경주시 등과 문화예술후원사업 협약

입력 2016-06-21 11:10
한국수력원자력이 올해 하반기 25억원을 투입해문화예술 육성사업에 나선다.



한수원은 21일 경주시청에서 경주시·경주문화재단과 문화후원사업 협약식을 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종합발전계획 10대 생활체감형 사업 중 하나인 문화예술 육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우선 다음달 지역 문화예술계 지원 등 5개 문화사업에 나선다. 내년에도 육성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경주문화재단은 경제적 문제에 직면한 지역 문화예술인을 대상으로 다음달 지원공모 사업을 한다.



또 고품격 문화공연 유치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티켓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iam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