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036460]는 대구 본사에서 재난대응 훈련 관련 기획 회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가스공사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음달 16일부터 20일까지 재난대응 훈련인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키로 했다.
가스공사는 훈련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강원도 삼척 LNG생산기지를 집중훈련대상으로 지정하고 삼척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회의를 진행했다.
가스공사는 회의를 통해 생산기지의 안전성평가 결과 및 과거 피해사례 등을 검토하는 한편 안전한국훈련의 수행 능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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