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11일 내수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29개 업종별 협회로 산업정책협의회를 구성해 발족했다.
여기에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대한건설협회 등 15개 제조업종 단체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 한국스포츠산업협회 등 13개 서비스업종 협회가 참여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첫 회의에서 산업별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논의한 뒤 경제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규제 및 제도개선 과제를 선별해 정부부처와 국회에 건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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