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입력 2013-09-13 09:28
▲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이 세계 컨테이너선사 협의체 박스클럽 정기회의에 참석하러 13일 오후 출국한다. 18일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에는 24개 회원사 가운데 15개 업체의 최고경영자들이 모여 해운경기 전망과 이산화탄소 감축 등업계 현안을 논의한다. 유창근 사장은 회의에 참석하면서 브라질과 칠레의 항만과주변 시설을 시찰하고 현대상선 브라질 지점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