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모바일 금융·보험 오픈마켓 개장

입력 2016-12-05 16:45
미래에셋생명[085620]은 미래에셋의 모바일금융전문 계열사인 미래에셋모바일㈜이 모바일 금융몰인 아이올(iALL)'을 개장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올은 국내 최초로 제휴한 여러 보험사의 상품을 모바일로 직접 가입까지 할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 없이 모바일 검색을 통해 접속할수 있다.



미래에셋은 초기에는 생활밀착형 상품인 여행자보험·유학생보험·운전자보험등에 가입할 수 있도록 하고, 앞으로 변액보험 등 상품 라인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예정이다.



또 향후 보험만이 아니라 펀드, 로보어드바이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아이올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평규 미래에셋모바일 대표이사는 "앞으로 미래에셋그룹의 다양한 금융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편의성과 상품을 제공하는 오픈마켓으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