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에서 유소년 아이스하키 리그가 열린다.
‘2026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 유소년 아이스하키 리그’는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대회는 U11·U10·U9 세 연령대로 나뉘어 조별 리그 방식으로 치러지며, 총 12개 팀이 참가해 24경기를 펼친다. 특히 U11과 U10은 각 연령대 디비전1(최상위 그룹) 팀들로 구성돼 수준 높은 경기가 예상된다. U9 역시 리그 방식으로 진행돼 연령대별로 균형 있는 경기 경험을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단순 토너먼트가 아닌, 유소년 아이스하키 활성화와 선수 육성을 위한 실력 중심의 리그로 운영된다.
대회에서는 우승·준우승·3위 단체상과 함께 MVP, 최다 득점상, 최다 포인트상(득점+어시스트), 최우수 골리상, 최우수 디펜스상 등 개인상이 수여된다.
대회를 기획한 고려대학교 겸임교수이자 고려대학교 직영 유소년 아이스하키팀을 총괄 운영하는 이병엽 감독은 “리그 방식으로 더 많은 실전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특히 디비전1 팀들이 참가하는 U11과 U10에서 수준 높은 경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