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FE가 출시되었다. 갤럭시노트FE는 갤럭시노트7 중고 제품을 정비해 재판매하는 리퍼비쉬폰이라고 알려졌으나 갤럭시노트7의 사용되지 않은 자재를 활용하거나 미개봉 제품만을 안전한 배터리로 교체해 새롭게 탄생한 한정판 신제품이다.
또한, 상반기 전략폰인 갤럭시S8 시리즈의 소프트웨어가 그대로 적용된 제품이다. 갤럭시S8에 최초로 적용된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 의 4가지 기능 중 ‘홈’ 과 ‘리마인더’ 의 사용도 가능하다. 더불어 시장 반응은 성공적이었으며 일부 온라인몰에서는 일시 품절 사태가 빚어질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
이에 네이버 스마트폰 구매사이트 ‘핫딜폰’ 은 갤럭시노트FE 20만 원대 특가 알림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출고가 699,600원으로 출시 된 갤럭시노트FE는 공시지원금과 대리점 추가지원금을 합하여 20만 원대 진행 시 알림서비스로 진행 중이다.
이 밖에도 핫딜폰은 휴가맞이 ‘핫특가이벤트’ 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알뜰폰통신사를 겨냥하여 LG G6, V20을 9만 원대에 구입 할 수 있으며 재고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LG G6는 LG U+ 통신망을 빌려 제공되는 알뜰폰 유모비 통신사로 진행되며 LG V20은 CJ 헬로모바일 알뜰폰으로 진행된다.
관계자에 따르면 “알뜰폰은 기존 이동 통신사(SKT, LG, KT)보다 멤버십혜택이 적다는 단점이 있으나 가격 부분에서는 50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큰 메리트가 있다.” 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핫딜폰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